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짐 레이너 (문단 편집) == 이름 == 보통은 '짐 레이너'라고 불린다. 유진이라는 미들네임을 영 못마땅하게 여기는 듯, 자유의 날개 비밀 임무 중 [[맷 호너]]의 경고를 받고 "물론이지. 내 이름이 짐 '조심' 레이너거든."라고 했다가 맷이 "짐 유진 레이너 아니었나요...?"라고 하니 입다물라며 성질을 부린다.[* 영어 이름 Eugene이 아들 이름으로 인기있었던 시기는 1920-30년대다. 마치 김만득, 복만이 같은 느낌. 게다가 '고귀한' 이란 뜻에서 짓는 이름이라 좋게 보면 부잣집 아들내미 같고 나쁘게 말하면 Nerd 같다는 느낌이 세다. 미들네임이 Eugene인 실존인물로는 배우 [[짐 캐리]](풀 네임 '''"제임스 유진 캐리"''')가 있는데, 짐 캐리도 실제로 유진이라는 미들네임을 굉장히 사용하기 꺼려 '짐 캐리'라는 약칭을 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, 아마 이 또한 레이너라는 캐릭터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.] 자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'짐'이라고 불러달라고 한다. [[사라 케리건]]과 [[타이커스 핀들레이]]는 '지미'라고 부른다. 참고로 지미 역시 제임스의 애칭 중 하나이다. 다만 프로토스는 예의를 갖추어서 "친구 레이너", 혹은 "제임스 레이너", 더 예의를 갖추어 "레이너 사령관" 이라고 부르는데,[* 대표적인 예로 [[스타크래프트/대화집/에피소드 4|브루드 워 프로토스 1번째 미션]]에서 [[제라툴]]이 레이너를 이렇게 부른다.] 예의를 갖춘다고 해도 외국에서 미들네임까지 갖추어 부르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적절한 호칭이라 할 수 있다. 캐릭터 자체는 영화 [[러쉬(1991)|러쉬]](Rush, 1991)에 나오는 동명의 캐릭터에서 따왔다고 한다. 그리고 블리자드 스토리텔러 인터뷰에서 [[크리스 멧젠]]은 레이너를 '반신들 사이에 있는 정직한 경찰'이라고 묘사했다. 이 설명을 반영한 것인지, <공허 속으로>에서는 [[나루드]]가 "영원히 버틸 수는 없다, 레이너. 네놈은 신들 사이에 설 자격이 없다!"라고 까대기도 한다. 어깨에 방울뱀이 그려진 흑색 [[CMC 전투복]]은 야전 지휘관으로서의 레이너의 상징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